㈜제주스타렌탈은 온라인 분야에서 브랜드명 제주스타렌트카의 마케팅을 강화해 예약대행 서비스를 통한 렌터카예약 플랫폼화 사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.

제주스타렌탈은 오프라인 분야인 제주공항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제주스타렌트카 제주지점을 참여한 업체들에게 공동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, 셔틀버스도 제주공항에서 다이렉트로 운행하고 있어 고객들이 렌터카차량의 인수와 반납을 빠르게 마치고 여행할 수 있다.

현재 제주스타렌터카의 플랫폼화 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블루/라인렌트카(1000대)로, 제주스타렌트카 제주지점의 공동운영을 통해 예약된 렌터카 차량들에 대해 배반차를 진행하고 있다.

제주스타렌트카는 렌터카 플랫폼사업의 확장을 통해 최대 6000대까지 렌터카 차량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.

이를 위해 제주공항 앞에 있는 제주스타렌트카 제주지점의 부지를 렌터카터미널로 개발하는 사업(가칭 스타포트)도 추진하고 있다.

이외에도 ‘닥치고 대여료 100원’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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